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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효주, '오직 그대만' 추억 소환…그때부터 빛난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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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효주가 '오직 그대만' 추억을 소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했다.

배우 한효주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오직 그대만'이 개봉한지 9년이 지났네요. 2011년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다함께 설렜던 기억이 나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오직 그대만'은 애정하는 제 작품 중 하나인데요, 터키에서는 '사데제 젠'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오늘 일본에서도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고 덧붙얐다.

또한 한효주는 "많은 분들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10.21~30일까지 개최되는 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합니다"고 기원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화 '오직 그대만' 스틸컷으로, 해당 사진 속 한효주의 풋풋하고 청순한 외모가 빛이 난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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