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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이 첫 방송됩니다.
예고된 첫 라운드에서는 송민준이 출전합니다.
송민준은 지난해 ‘골든마이크’ 프로그램에서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송민준은 임영웅과 2년간 동거를 하며 직접 노래도 배우고 임영웅의 스케줄, 팬미팅까지 함께할 정도로 친분이 있습니다.
송민준의 무대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오늘 오후 8시 45분 '트로트의 민족' 첫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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