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온라인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후마니타스학과가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2020학년도 2학기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화에 대한 어원 설명을 시작으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를 공부하는 이유와 문화가 사회적으로 이해되기까지 시간을 비롯해 문화를 통해 전해오는 궁극적인 메시지 그리고 ‘한국 문화의 삶’의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현재, 한국사회는 저녁 있는 삶이 대두 되면서 ‘사람들이 잘 놀기 위한 필요성’으로 문화의 삶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 ‘현대적 삶에 매우 중요한 문화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이관후 교수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참여연대 집행위원 및 희망제작소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후마니타스학과는 매학기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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