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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한은행,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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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미지: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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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열린 '2020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에서 'R-Offering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옴니 경험 혁신부문 '올해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는 각 분야별 우수 디지털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에서 국가별 대표 프로젝트를 선정한 뒤 선정된 프로젝트 중 올해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국내에서 R-Offering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옴니 경험 혁신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에 선정됐고, 아·태지역 올해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 '정보 비전'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영업점과 콜센터, 모바일 앱, 인터넷 등 20개가 넘는 대면·비대면 채널을 통해 발생하는 접촉·거래 형태정보를 감지해 고객별 맞춤 상품·서비스 추천, 혜택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김철기 신한은행 본부장은 "신한은행은 금융을 뛰어넘는 고객중심 데이터 컴퍼니(Data Company)로 전환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술을 고객 가치와 접목해 고객 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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