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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가수 꿈꾸는 청년 모여라~' 청년의 날 축제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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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사)청년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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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청년의 날 보컬·댄스 오디션’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축제에서 부대행사의 하나로 열릴 ‘청년의 날 보컬·댄스 오디션’은 가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부여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다.

오디션의 주요 프로그램은 ‘댄스 부문’와 ‘가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각 20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인과 엔터 트레이너가 심사를 맡는다. 또 오디션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엔터테이먼트의 캐스팅 기회도 부여받는다.

청년의 날 축제는 국내 유일의 청년 주도형, 대규모 청년 자발적 참여형 축제다. 2016년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처음 제안한 바 있다. 2017년 제1회 청년의 날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최로 개최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열렸다. 올해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이 청년의 날로 공식 지정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다.

올해 청년의 날 축제는 전혜숙, 홍준표 등 69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50여명의 사회 유명인사가 멘토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배우 박보람,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등 23명의 홍보대사와 보물섬, 더블비 등 52명의 크리에이터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데일리,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등 33개의 기관·단체가 후원 및 참여하며 KB국민은행과 플라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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