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23일 양천구에 따르면 독감 백신을 맞은 양천구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독감백신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전날까지 강남구와 영등포구, 강서구에서 각각 1명이 독감 백신을 맞은 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경남도는 산청군에서 독감 예방 백신 접종한 60대 1명이 사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망자는 지난 19일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이틀만인 22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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