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현지시간 22일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 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에 비해 5만 5천 건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지난 3월 둘째 주의 28만 2천 건 이후 최저치입니다.
미 언론은 이 같은 수치는 미 고용시장의 점진적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실업 통계의 허점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전보다 여전히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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