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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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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 10월 11~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8만7000건 발표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3월 둘째주 이후 최저치

전문가 전망치보다 8만3000건 밑돌아...미 고용시장 점진적 회복세 해석

아시아투데이

지난주(10월 11~17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미 노동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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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지난주(10월 11~17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인 3월 둘째 주 28만2000건 이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만건보다 8만3000건 밑도는 것이고, 전주 84만2000건(종전 발표 89만8000건에서 하향 조정)에서 5만5000건 줄어든 수치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837만건으로 102만건 급감했다.

이날 발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 고용시장이 점진적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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