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이다.
앞서 이날 오후 A요양원 80대 입소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입소자는 지난 19일 증상이 발현돼 이튿날인 20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요양원은 지난 8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원 2곳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추가 확산도 우려된다. A요양원이 입주한 신명프라자 건물에서는 지난 8월 27∼28일 요양원 2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18명이 확진된 바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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