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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KB국민은행-하나의 통장을 목적따라 쪼개기 가능한 ‘마이핏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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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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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국민은행은 누구나 쉽게 통장 쪼개기를 실천할 수 있는 KB마이핏통장을 출시했다.


최근 KB국민은행은 통장을 여러 개 만들기 불편해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통장 쪼개기를 할 수 있는 KB마이핏통장을 출시했다.

만 18세 이상 만 3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통장인 KB마이핏통장은 하나의 통장을 관리 목적에 따라 기본비, 생활비, 비상금으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머니쪼개기가 핵심이다. 통장 안의 또 다른 통장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로, KB국민은행 전용 앱인 KB스타뱅킹이나 리브에서 생활비와 비상금 기능을 필요에 따라 온·오프 버튼으로 쉽게 사용·해제할 수 있다.

생활비는 한 달 쓸 돈을 정해 KB체크카드로 사용하는 기능으로, KB체크카드를 사용함으로써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생활비로 옮길 수 있는 생활비 자동입금 신청이 가능하며, 오늘까지 지출한 금액을 안내하여 지출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비상금으로 분리된 금액은 실적 조건 충족 시 연 1.5%의 이율을 제공해 이자를 받으면서도 필요할 때 수시로 찾을 수 있어, 언제 쓸지 모르는 자금을 넣어 두거나 생활비를 쓰고 남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두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장 쪼개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재테크 방법”이라며 “이제까지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 관리하는 게 부담스럽거나 돈 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KB마이핏통장이 지출 용도에 맞춰 쪼개 쓰는 재테크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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