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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크레인 타고 병원 실려간 남자…5년 동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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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크레인 타고 병원행'입니다.

영국에서 한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까지 동원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는 사람은 제이슨 홀턴이라는 30대 남성입니다.

그는 지난 5년간 집 안에서 감자 칩과 케밥, 탄산음료 등 패스트푸드만 배달해 먹으며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매일 1만 칼로리 이상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온 그의 몸무게는 결국 317kg까지 불어났고, 침대에서 움직일 수도 외출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