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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보은군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찾아 대추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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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대추 홍보 활동 모습.(제공=보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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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복)가 22일 회인면의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을 찾아 2020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동복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최현수 회인면행정복지센터 면장, 주민자치위원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홍보사절단은 이른 아침 달고 크고 맛좋은 보은 생대추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 나섰다.

홍보지역은 당하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지역으로 주변에는 3000세대의 아파트 대단지

가 있어 상주인구가 많으며 또한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 중학교와 지하철역인 완전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른 아침부터 대추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동복 회인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당하동과의 교류가 전과 같이 활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다소 사회적 거리가 완화돼 오늘 당하동 주민분들을 만나뵙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은 회인 대추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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