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은 이날 제작보고회를 진행한 뒤 11월 말께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행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상황. 개봉 시기의 변동 가능성도 없지 않다. 관계자는 “개봉 시기 등 내부 논의가 아직 안 끝나서 논의를 마무리한 뒤 다시 행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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