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하는 윤현수 심의관 |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물산업 중앙아시아 진출 간담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관련 정부 부처와 기관 담당자들이 물산업 해외진출 현황과 지원 정책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각자의 해외사업에서 겪은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기대를 표명했다.
한국물산업협의회와 코트라 알마티·타슈켄트 무역관이 주관하는 1대 1 사업 상담회도 오는 23일까지 화상으로 진행한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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