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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3차 공모 1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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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활동가, 전·현직 대학교수, 문화기획자 등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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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두 차례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한 광주 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 3차 공모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문화재단 대표 공모 마감 결과, 모두 13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전·현직 대학교수를 비롯, 문화활동가, 문화기획자, 예술가 등 지원했다.

차기 대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면 시의회 인사청문 후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심사 이튿날인 오는 28일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면접 심사일은 11월 6일이다.

광주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9월13일 전임 대표 임기가 만료된 이후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이 직무를 대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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