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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후원,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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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9월24일 공개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영화제 사전 소개 프로그램 <헬로, 아시프!> 촬영 현장에 참석한 영화제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안성기 집행위원장, 김옥빈 특별 심사위원, 신지우 특별 심사위원, 민규동 심사위원장, 지세연 프로그래머. (아시아나항공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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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후원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22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8회째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진행된다.

우선 영화제 기간을 6일에서 4일로 단축했다. 개막식(22일 오후7시)과 폐막식(25일 오후 7시)은 게스트 및 관객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네이버TV가 생중계한다.

사전 예방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온라인 예매 및 현장 발매할 예정이고, 현장에서는 QR 체크인과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하고 손 소독제와 여분 마스크를 비치해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이번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24개국에서 5110편이 출품돼 국제경쟁부문, 국내경쟁부문, 뉴필름메이커부문의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특별 상영을 비롯해 총 30개국 83편이 상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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