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 서북부 폴리체 지역에 있는 자사 플랜트 공사현장에서 한국인 직원 23명과 외국인 근무자 1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15일 폴리체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천3백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이같은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현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를 숙소에 격리하고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