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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띵동, 택배요"...기사님 아닌 로봇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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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일상에서 로봇 택배 기사를 만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장애물을 피하고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등 이미 기술력은 상당 수준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가운 택배차가 주택 단지로 들어섭니다.

그런데 화물칸에서 택배 상자를 들고 내리는 건 기사님이 아닌 로봇 개입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건 물론이고 길에 서 있는 사람도 가볍게 피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