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강화된 티저 혜택, ‘혜택원정대’ 모여라

티저 프로모션 22일 시작…역대급 혜택 예고

소싱 단계부터 직원, 소비자 설문조사 반영

[서울=뉴시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5월 빅스마일데이에 9일간 매일 341만개씩 판매해 누적 판매량 3070만개를 넘어섰다. (인포그래픽=이베이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내달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빅스마일데이'의 티저 프로모션이 22일부터 시작된다고 21일 이베이코리아가 밝혔다. 예년보다 더 강력해진 상품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인다. 스마일클럽과 스마일카드 등 스마일 시리즈 연계 해택도 대폭 강화했다.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 5월 빅스마일데이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 분위기를 11월에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5월 행사에서는 행사 첫날이었던 19일 발생한 거래액이 기존 일일 최대 거래액을 33% 넘어섰다. 하루 평균 판매량도 최고치를 찍었다. 9일 동안 누적 판매량은 3070만개를 넘어섰는데 이는 하루 평균 341만개, 초당 39개의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이베이코리아는 11월 빅스마일데이와 티저 프로모션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먼저 '함께 만드는 빅스마일데이'를 만들기 위해 상품 소싱 단계부터 고객과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행사와 차별화했다. 전체 직원 대상 사전조시를 실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있고 트렌디한 상품으로만 엄선했다. 고객 설문조사도 진행해 소비자들이 직접 밝힌 '빅스마일데이에 판매했으면 하는 상품'도 라인업에 적극 반영했다.

티저 기간도 길어지고 혜택도 커졌다. 먼저 친구를 초대할때마다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대폭 강화했다. 그 외에 빅스마일데이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소문내기 이벤트 등 강력한 경품 응모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택트 쇼핑이 대세로 떠오른 만큼 빅브랜드 참여도 더욱 적극적이다. 다양한 국내외 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고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직 빅스마일데이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굿즈 제작, 한정판 디자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티저부터 본 행사까지 그야말로 언택트 맞춤형 행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감에 호응하기 위해 티저 기간을 늘린 것은 물론 스마일 시리즈 혜택, 쿠폰 스펙, 참여 브랜드 등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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