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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車부품사 10곳중 6곳 "미래차 전환 준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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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기를 맞아 차 부품 업계도 생산 체계를 갖춰야 할 시기가 왔지만 아직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 업체 10곳 중 4곳 정도만 부품 생산·개발 체계로 전환했으며, 부품을 양산하는 곳 중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곳도 10곳 중 2곳이 채 되지 않았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0회 자동차 산업 발전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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