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 23∼25일 '케이캣 페어' 참가…캣플레이매트·숨숨집 공개

▲ 반려동물 안전용품 브랜드인 디팡은 오는 23∼25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수원 2020 케이캣 페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반려묘 미끄럼 방지 매트인 캣플레이매트와 고양이 전용 숨숨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캣플레이매트는 고양이가 미끄러운 실내 환경에서 점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는 제품이다.

기존 펫플레이매트에 스크래치 히어로 D 필름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7㎜ 두께 쿠션으로 층간소음 완화 효과를 갖췄다.

설치 공간에 맞춰 재단할 수 있는 폴딩 매트 형태로 구성하고 페어 행사 가격을 적용해 온라인 론칭 행사때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신제품인 고양이 숨숨집은 박람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하며 4만9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는 고양이 용품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박람회를 통해 캣플레이매트와 숨숨집을 최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팡은 'PS 반려동물제품인증'과 '항균검증 테스트' 등 각종 인증 및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획득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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