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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은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에 대한 중국 측 통관 제한 논란에 대해 제한 정책을 편 바 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 왕웨이 대변인은 오늘(21일) 관련 질의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중국 세관 부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에 대한 제한 정책을 출범한 적 없고 개별 한국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과 맞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왕웨이 대변인은 또 "중국 측이 중한 관계를 중요시하고 양국 관계의 좋은 분위기를 수호하며 새롭고 보다 큰 발전을 계속 이루도록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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