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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강경화 장관, 피살 공무원 형과 25분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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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최대한 협조"…이래진씨 "북한에 대한 항의 요청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55)씨를 21일 만났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약 25분간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씨를 비공개로 면담했다.

지난달 22일 서해상에서 공무원 피살 사건이 발생한 뒤 외교·안보 관계 부처 장관이 유가족을 만나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