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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문에 막히고 길은 구불구불…학교 불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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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 학교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때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도 학교 구조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 41개 학교가 그런 걸로 조사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초·중·고교가 한 공간에 있는 서울 중구의 한 학교입니다.

학교 진입로 앞까지 소방서에서 차로 5분 거리지만 그다음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