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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험실로 바꾼 놀이방…12살 소년, 핵융합 실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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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제가 어릴 때 초등학생 때를 떠올리면 그냥 친구들이랑 뛰어놀기만 했던 것 같은데요.

미국의 이 소년은 열두 살에 핵융합 실험에 성공해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12살 소년 핵 융합 실험 성공입니다.

미국에 사는 잭슨 오스왈트 13살 생일을 몇 시간 앞둔 2018년 1월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잭슨의 자신의 놀이방을 실험실로 바꾼 뒤 2년 동안 혼자서 만들어낸 미니 핵융합로로 두개의 중수소 원자를 융합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름과 쓰이는 단어만 들어도 참 어른도 어려울 것 같은 내용인데요.

그리고 최근 잭슨의 2018년 실험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기네스 세계기록협회의 인증까지 받아서 잭슨은 직접 만든 핵융합로로 핵융합 실험에 성공한 가장 어린 사람으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