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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희용 대책위원장 "용담댐 피해는 천재가 아닌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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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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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담댐 방류로 인한 피해 진상 규명을 위해 출석시킨 참고인 박희용 용담댐 피해대책위 무주군 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짚신에 갓을 쓴 채 발언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용담댐 피해가 천재가 아닌 인재임을 인정해달라고 의원들에게 요구했다. 2020.10.19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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