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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김봉현 편지' 새 국면?…국감 후반전 '라임·옵티머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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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18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전세 거래 실규모가 늘고, 매매시장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언급했다죠.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길 했으면 조금은 설득력을 가질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저희도 지난주 내내 전해드렸지만, 본인이 지금 새 임대차보호법에 직격탄 맞고 있는 전세 난민이잖습니까? 물론 경제부총리란 자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건 이해하지만서도 뭔가 자꾸 블랙코미디가 되고 있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네요.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서울고검 국감…'김봉현 편지' 여야 격돌 다음은 닉쿤도 태국 민주화 시위 응원 마지막 아베, 벌써 두 번째 야스쿠니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TV 앞에 모이셨을 거라고 믿으면서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죠. 그야말로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이번 주로 끝나는 국감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현장 여의도 국회로 가시죠.

■ 새 국면 맞은 옵티머스 국감서 격돌

· 김봉현 편지 "야당 인사에게도 로비" 공수전환?

· 후반전 접어든 국감…라임·옵티머스 공방

· 윤석열이 깔아뭉갰다? 추미애, 공세

· '검사장 출신' 정점식·윤갑근 "김봉현 몰라"

· 정점식 "김봉현이라는 이름 신문 보고 알아"

· 김봉현 측 "윤갑근, 이성범 검사 술접대 대상 아니었다"

· 유상범 "옵티머스 투자자에 여권 이름 여럿"

· 이성윤 중앙지검장 "수사 중이라…" 언급 회피

· 여권 인사 추가 공개…당사자들은 "동명이인"

· 윤석열이 깔아뭉갰다? 법무부·여권 총공세

· 법무부 "수사 뭉개기" vs 윤석열 "중상모략"

· 강기정 "전·현직 검사들의 총체적 검찰 게이트"

· 강기정, 김봉현 '자필 편지' 속 검사·변호사 고발

· 김봉현 "강기정 잡아야 된다고 검사들이 설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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