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보건기구가 입원 환자 1만 1천여 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3일까지 환자 600여 명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 SDF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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