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 어제 오전 발인했으며, 강 장관은 그제 빈소를 찾고 어제 오후 정상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장관의 남편 이일병 명예교수는 미국 여행 중이라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이기을 명예교수는 함경남도 북청 출신으로 일제 말기 이른바 '중앙고보 5인 독서회' 사건에 가담했다 옥고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고 이 명예교수는 지난 4월 국가보훈처에 항일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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