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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럼프 대선 의식? 미 국방, 방위비 분담금 '공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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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한국과 미국의 연례안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국방장관은 대선을 의식했는지 방위비 분담금을 늘려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압박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하는 문제를 놓고도 우리 정부와 입장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워싱턴을 짧게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원래 방위비 분담금은 의제도 아니었다면서요?

[기자]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모두발언 도중에 방위비 문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