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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산 아파트서 불나…4명 연기 마시고 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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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새벽 2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 명이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흘러나옵니다.

복도까지 연기가 들어찬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호스를 들고 진화에 나섭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