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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청소년용 백신 물량 15% 전환해 12세 이하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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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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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물량 부족으로 곳곳에서 접종이 중단되면서 정부가 청소년용 백신 일부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만 13에서 18세 청소년용 무료 백신의 최대 15%를 만 12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신들은 일부가 상온에 노출됐지만 품질에 문제가 없는 걸로 확인돼 접종이 재개된 물량으로, 이 가운데 12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전환되는 물량은 약 35만 회 분으로 추산됩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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