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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독일대사관 찾아간 이용수 할머니 "소녀상 철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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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까지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명령했던 독일 베를린의 관할 구청장이 "소녀상과 관련된 역사를 배웠다"면서 "철거를 '보류'하겠다"고 통보했죠.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가 오늘 서울에 있는 독일 대사관을 찾아가서 "철거 명령을 아예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