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3월과 5월 기준금리를 각각 0.5% 포인트와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해 금리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동결해 왔습니다.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와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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