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변주' 전시 포스터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획전 '유연한 변주'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정화용, 강정헌, 홍지윤 등 3명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이들이 '이응노미술관 건축과 이응노의 삶·예술'을 주제로 만든 미디어 파사드 작품은 지난달부터 미술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외 이들의 다양한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세 작가의 예술을 한층 깊게 살펴보는 한편 시간을 초월해 이응노의 예술적 유산과 연결해보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미술관은 설명했다.
외부 미디어 파사드 상영 행사는 오는 16·23·30일 오후 7시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내부 미디어파사드는 12월 20일까지 미술관 로비에서 상시 상영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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