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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추석 일가족 감염, 어린이집 영아로…연쇄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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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거리두기가 완화된 어제(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이 69명으로 수도권 밖에서는 대전이 가장 많았는데 추석 가족 모임에서 시작돼 어린이집의 다른 영아들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TJB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유성구 상대동 아파트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입니다.

이곳에 다니는 A 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원생과 교사 등 18명을 긴급 검사한 결과 원생 3명과 교사 4명 등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