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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양돈농장과 축산차량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하루 연장됐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내일(11일) 새벽 5시까지로 예정된 경기도와 강원도의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모레 새벽 5시까지로 24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화천 인접 지역 양돈농장의 돼지 시료 채취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기간을 연장한 뒤 정밀검사와 소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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