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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대형 화재에도 사망자 '0'…침착 대피·신속 구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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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 전날에 그것도 밤늦은 시간에 불이 났고 또 방금 보신대로 불길이 워낙 빨리 번져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이번 화재로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민들의 침착한 대피와 소방 당국의 재빠른 대응이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기자>

불이 난 주상복합 건물에는 4층부터 33층까지 400명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