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강원도 화천군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어제(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48시간 동안 경기도와 강원도의 돼지농장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고 발생 농장 돼지 940여 마리와 인근 10km 이내에 위치한 농장 2곳의 돼지 1천525마리에 대해 모두 살처분 했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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