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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울산 현장] 33층 불길에 속수무책…강풍 속 겨우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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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길이 잡힐 듯하다 다시 밖으로 솟구치는 등 13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 화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반석 기자, 뒤로는 불길이 잡혀 보이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불이 난 지 13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요, 소방당국은10분 전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