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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거리두기의 역설…"길어지면 코로나 감염에 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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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특별 방역 기간이 끝나는 모레(11일)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두고 우리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이 고민에 빠져 있는데요, 거리두기가 길어질수록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은 커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대안들이 나오고 있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 MIT대 연구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할 경우 전체 인구의 사망률이 최고 29%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