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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차단막 치고 부통령 후보 첫 '충돌'…美 언론 "문명화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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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부통령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려서, 대선 후보들 토론회가 또 열릴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더 관심을 끌었는데, 수준은 대통령 후보 토론회보다 더 나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부통령 후보 토론회장에 투명 아크릴판이 설치됐습니다.

1차 대선후보 토론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으로, 후보 사이 거리를 1미터 늘인 데 이어 차단막까지 설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