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NH투자증권 연결해준 인물 계좌로 수십억 송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팔았던 곳은 NH투자증권입니다. 검찰은 문제가 심각해지던 옵티머스 펀드를 NH투자증권이 팔게 된 과정에서 두 회사를 연결해준 것으로 지목된 사람 계좌로 40억 원 넘는 옵티머스 측 돈이 건너간 것도 확인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옵티머스 측은 지난해부터 1년 남짓 동안 펀드 판매사 NH투자증권을 통해 4천5백억 원 가까운 자금을 모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