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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라임 몸통 김봉현 "靑 수석 주라고 5천만 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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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수석 "사기 · 날조"

<앵커>

이렇게 투자자들 피해가 크고 또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는 점에서 비슷한 사건이 바로 라임펀드 환매 중단 사태인데 그 재판이 오늘(8일) 열렸습니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오늘 재판에서 금감원 감사를 무마하려고 당시 청와대 수석에게 지인을 통해서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 모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공판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