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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다채롭게 익어가는 토종 벼…"수확하는 것 보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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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종벼 200여 품종이 다채롭게 익어가는 들판이 있습니다.

만나기 쉽지 않은 토종벼의 모습을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들녘에 다양한 종류의 벼가 여물어 갑니다.

7천여 ㎡ 논에서 자란 벼는 색깔부터 일반 벼와 다릅니다.

평안도 지역이 원산지인 북흑조입니다. 벼의 색깔에서 이름을 딴 북흑조는 키가 크고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