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청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암사동 132번지 일대 암사역사공원 안에 들어설 구립미술관의 건립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5개월 동안 한 뒤 기본계획을 수립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서울시 투자 심사,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말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립미술관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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