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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차 벽으로 막은 개천절 광화문…"한글날도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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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5일) 우려가 컸던 개천절 불법 집회를 빈틈없이 차단했다고 말했죠. 경찰과 서울시는 오는 9일 한글날에도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됐던 경찰버스 차 벽도 다시 설치될 걸로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은 개천절 보수 단체들의 기습 집회 가능성에 대비해 광화문 광장을 차 벽으로 봉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