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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천 군부대서 37명 확진…'서울 방문' 간부 동선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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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는 장병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출과 외박, 휴가까지 모두 제한된 상황에서 전체 부대원의 15%가 코로나에 걸린 겁니다. 확진자 가운데 최근 서울을 다녀온 간부가 1명 있어서 당국이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 예하 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