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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외출 막은 포천 부대 36명 감염…감염원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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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어제(4일)와 오늘, 장병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출과 외박, 또 휴가를 모두 제한했는데도 전체 부대원의 15%가 코로나에 걸린 겁니다. 어떻게 퍼진 건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는데 다만 확진자 가운데 최근 서울을 다녀온 간부가 1명 있어서 당국이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