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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재난관리 및 안전 분야의 전문 연구자 배천직 박사가 27년 동안의 재난현장에서 다양한 경험한 경험을 정리해 '코로나 19에서 살아남기' 어린이 편 등 총 5편의 서적을 발간했다.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네편과 '재해구호 개론'에서는 각종 재난현장 경험과 재난 방송, 사회복지 분야,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연구하고 경험한 다양한 지혜들이 담겨 있다.
1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떻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이 정리돼 있고, 2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3편에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생활과 건강,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가, 4편에는 우리가 겪고 있는 태풍 등 미래재난에 대한 정보가 실렸다.
'재해구호 개론'은 우리나라의 재해와 구호, 재해구호 체계, 재해구호 관련 법률, 피해조사, 한국의 재해구호 개선방안 등을 정리했다.
특히 코로나19 분야에서는 국내 환자 발생, 입국자 전수 조사, 손 씻기, 면역력 높이기, 전파방법, 확산, 소독, 확진자 조언, 장기전 대비, 심리지원, 중국 조사 결과, 코로나19 생존 가이드,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8930명을 교육하고, 재난관리 및 안전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연구하고 발표했다. 또 국내 유일의 '재해구호론'을 발간했으며,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2020년 6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장과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 국가위기관리학회 이사, 이재민사랑본부 운영이사,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한소생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배천직 박사는 "전 국민이 코로나19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발간이 각종 질병으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인류의 생존을 지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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